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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Blu-Ray]글로리데이 (2disc) - 부클릿(약 45p) + 엽서(5종) (One Way Trip (2disc) +45P + Post cards)

소 비 자 가 :36,300 원

판 매 가 : 34,500 원

할 인 금 액 : 1,800( 4.9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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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CJ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Video Commentary by 최정열 감독,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 Commentary by 최정열 감독, 안병래 프로듀서, 이형빈 촬영감독
- 구겨진 청춘(메이킹)
- 최정열 감독 인터뷰
- 여기한 조감독 인터뷰
- 이연정 편집감독 인터뷰
- 정교임 음악감독 인터뷰
- 이지연 미술 감독 인터뷰
- 단편 잔소리(영문 자막 texted ver.)
- 제작기 영상
- 캐릭터 영상
- 티저 예고편
- 예고편

Additional information

"그 날 우리의 스무 살은 잔뜩 구겨졌다."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친구 용비, 상우, 지공, 두만은 입대하는 상우의 배웅을 위해 오랜만에 뭉쳐 여행을 떠난다.
친구가 전부이고 제일인 용비, 대학 대신 군대를 택한 상우, 엄마에게 시달리는 재수생 지공, 낙하산 대학 야구부 두만은 각자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한다.

포항의 한 바닷가. 어른이 된 기분에 한껏 들떠 있던 것도 잠시, 우연히 위험에 처한 여자를 구하려다 시비에 휘말리게 되고 네 명은 순식간에 사건의 주범이 되어버린다. 무심한 경찰과 속 타는 부모들은 '진실'보다는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그리고 '세상에는 친구보다 지킬 것이 더 많다'고 말한다.

"센 척하지마! 너도 무섭잖아."
가장 아름답게 빛나던 하루는 속수무책 구겨져만 가고,
넷이라면 두려울 게 없었던 이들의 마음도 점차 무력하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스무 살 인생에 어둠이 내린다.

짙은 밤이 지나고 나면, 우린 어떤 아침을 맞이하게 될까.